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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라오스 전력공사(EDL), AI 기반 스마트그리드 시범사업 착수… 전력 배전 손실 25~30% 감축 목표

[라오스] 라오스 전력공사(EDL), AI 기반 스마트그리드 시범사업 착수… 전력 배전 손실 25~30% 감축 목표은(는) 라오스 현지의 무역·산업 동향을 전하는 KOTRA 단신속보입니다. 비엔티안무역관에서 작성하였습니다.

개요

라오스 전력공사 (EDL), AI 기반 스마트그리드 시범사업 착수… 전력 배전 손실 25~30% 감축 목표 라오스 전력공사 (Electricité du Laos, EDL)가 캄보디아 기후기술 기업과 협력해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 기반 스마트그리드(Smart Grid) 기술 실증사업에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전력 배전 손실을 줄이고 라오스 전력망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EDL은 지난 10월 15일 비엔티안 본사에서 캄보디아 VP.Start Technology Co., Ltd.와 양해각서(Memorandum of Understanding, MoU)를 체결하고 6개월간의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녹색성장기구 (Global Green Growth Institute, GGGI)가 수행하며,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Ministry of Science and ICT)의 기후기술 액셀러레이터 기금(Climate Technology Accelerator Fund)을 통해 재정 지원을 받는다. AI 기반 스마트그리드 기술 도입 이번 프로젝트의 공식 명칭은 ‘ VP.Start 기술과 한국 기술협력을 통한 동남아시아 AI 기반 스마트그리드 현대화 촉진(Accelerating AI-Driven Smart Grid Modernisation in Southeast Asia through VP.Start Technology and Korean Technical Collaboration)’이다. 프로젝트는 비엔티안의 기존 EDL 배전망에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장치 23대와 관련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도입되는 기술은 기존 전력설비를 전면 교체하지 않고도 디지털 시스템과 연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 이를 통해 실시간 전력망 모니터링, 원격 제어 및 AI 기반 예측분석(Predictive Analytics)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시범사업은 대상 지역의 전력 배전 손실을 25~30%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며, 향후 기술의 전국적 확대 적용과 국제 기후금융(Climate Finance) 유치를 위한 실증자료를 확보할 계획이다. 기존 전력설비 활용으로 현대화 비용 절감 동남아시아 전력회사들은 노후 전력설비 , 제조사가 서로 다른 장비 간 호환성 문제, 높은 설비 현대화 비용, 디지털 전환 및 재생에너지 연계 등 다양한 과제에 직면해 있다. 프로젝트 자료에 따르면 기존 전력망 현대화 방식은 정상 작동 중인 설비까지 교체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ASEAN 전력회사들의 관련 투자 수요가 약 21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VP.Start가 개발한 디지털 원격제어장치(Digital Remote Controller, DRC)와 SIMA 스마트그리드 플랫폼(SIMA Smart Grid Platform)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전력설비를 디지털 모니터링 및 제어 시스템에 연결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제조사가 다른 전력설비에도 적용할 수 있으며 , 기존 장비를 활용하는 개조·개선(Retrofitting) 비용은 전통적인 하드웨어 전면 교체 방식의 1% 미만으로 추산된다. GGGI, 국제 기후기술 협력 모델 강조 GGGI 라오스 국가대표 다그마르 츠베베(Dagmar Zwebe)는 이번 사업이 남남북 협력(South-South-North Cooperation)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평가했다. 캄보디아에서 개발·상용화된 기후기술을 라오스 전력망에 적용하고 , 한국의 기술 및 재정 지원을 결합해 전력망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협력 모델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IoT 장치와 AI 기반 예측분석 기술을 결합하면 전력망의 운영 안정성(Operational Resilience)을 강화하고, 향후 대규모 국제 기후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신뢰성 높은 데이터 기반을 구축할 수 있다고 밝혔다. EDL 기술인력 30명 이상 교육 추진 이번 프로젝트는 세 가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 첫째 , EDL의 기존 배전망에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설치하고 실제 운영환경에서 성능을 검증한다. 둘째 , 라오스 전력 엔지니어 및 운영인력을 대상으로 기술이전과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셋째 , AI 기반 예측분석 기능을 국제 기술표준에 맞춰 개선하고 향후 사업 확대를 위한 기술적 기반을 마련한다. 교육에는 EDL 엔지니어 및 운영인력 30명 이상이 참여할 예정이며, 전체 교육생의 20\~30%를 여성 인력으로 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한국 기술연구기관과 협력해 시스템을 국제전기기술위원회 (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IEC) 및 KEMA 표준에 부합하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아울러 향후 기술 확대 적용과 녹색금융 (Green Financing) 조달을 지원하기 위한 실증보고서(Evidence Report)를 작성할 예정이다. EDL, 전력 손실 및 정전 대응시간 단축 추진 EDL 전력계획 및 계통제어국(Power Planning and System Control Department) 국장 셍펫 술리냐봉(Sengphet Soulignavong)은 전력 손실 감소와 정전 대응시간 단축이 EDL의 주요 운영 과제라고 밝혔다. 특히 현재 수 시간에 달할 수 있는 정전 대응시간을 수분 수준으로 단축하는 것이 중요한 목표라고 강조했다 . 그는 GGGI 및 VP.Start와의 협력을 통해 기존 전력 인프라를 활용하면서 첨단 디지털 제어기술의 성능을 직접 평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캄보디아 기술기업 VP.Start, 라오스 시장 진출 확대 VP.Start Technology의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 포언 팔리(Phoeurn Phally)는 자사가 캄보디아 전력공사(Electricité du Cambodge)의 16개 지방 지사에 디지털 원격제어장치 1만1,000대 이상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라오스 사업이 동남아시아에서 개발된 기술이 역내 전력망 문제 해결에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 라오스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지원 이번 프로젝트는 라오스의 2021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 NDC)에 포함된 에너지 효율 개선 목표와도 연계된다. 양해각서 체결 이후 EDL, VP.Start 및 GGGI 기술진은 비엔티안의 지정 변전소와 배전선로를 대상으로 현장조사 및 타당성 검토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기존 전력설비의 상태를 평가하고 스마트그리드 기술 적용에 적합한 장비와 시설을 선정할 예정이다 . 향후 전망 이번 6개월간의 시범사업은 라오스 전력망에 AI 기반 디지털 제어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지 검증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존 전력설비를 전면 교체하지 않고 전력 손실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비용 효율적인 전력망 현대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 또한 한국의 기후기술 지원과 캄보디아 기업의 기술력을 결합한 이번 사업은 향후 라오스 전력망의 디지털 전환 , 스마트그리드 확대, 전력 인프라 효율화 및 국제 기후금융 유치와 관련된 협력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원 : 비엔티안 타임즈 ( 20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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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속보는 아시아 권역의 동향을 다루며, 2026-10-21에 공개되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라오스 전력공사 (EDL), AI 기반 스마트그리드 시범사업 착수… 전력 배전 손실 25~30% 감축 목표 라오스 전력공사 (Electricité du Laos, EDL)가 캄보디아 기후기술 기업과 협력해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 기반 스마트그리드(Smart Grid) 기술 실증사업에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전력 배전 손실을 줄이고 라오스 전력망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EDL은 지난 10월 15일 비엔티안 본사에서 캄보디아 VP.Start Technology Co., Ltd.와 양해각서(Memorandum of Understanding, MoU)를 체결하고 6개월간의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녹색성장기구 (Global Green Growth Institute, GGGI)가 수행하며,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Ministry of Science and ICT)의 기후기술 액셀러레이터 기금(Climate Technology Accelerator Fund)을 통해 재정 지원을 받는다. AI 기반 스마트그리드 기술 도입 이번 프로젝트의 공식 명칭은 ‘ VP.Start 기술과 한국 기술협력을 통한 동남아시아 AI 기반 스마트그리드 현대화 촉진(Accelerating AI-Driven Smart Grid Modernisation in Southeast Asia through VP.Start Technology and Korean Technical Collaboration)’이다. 프로젝트는 비엔티안의 기존 EDL 배전망에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장치 23대와 관련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도입되는 기술은 기존 전력설비를 전면 교체하지 않고도 디지털 시스템과 연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 이를 통해 실시간 전력망 모니터링, 원격 제어 및 AI 기반 예측분석(Predictive Analytics)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시범사업은 대상 지역의 전력 배전 손실을 25~30%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며, 향후 기술의 전국적 확대 적용과 국제 기후금융(Climate Finance) 유치를 위한 실증자료를 확보할 계획이다. 기존 전력설비 활용으로 현대화 비용 절감 동남아시아 전력회사들은 노후 전력설비 , 제조사가 서로 다른 장비 간 호환성 문제, 높은 설비 현대화 비용, 디지털 전환 및 재생에너지 연계 등 다양한 과제에 직면해 있다. 프로젝트 자료에 따르면 기존 전력망 현대화 방식은 정상 작동 중인 설비까지 교체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ASEAN 전력회사들의 관련 투자 수요가 약 21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VP.Start가 개발한 디지털 원격제어장치(Digital Remote Controller, DRC)와 SIMA 스마트그리드 플랫폼(SIMA Smart Grid Platform)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전력설비를 디지털 모니터링 및 제어 시스템에 연결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제조사가 다른 전력설비에도 적용할 수 있으며 , 기존 장비를 활용하는 개조·개선(Retrofitting) 비용은 전통적인 하드웨어 전면 교체 방식의 1% 미만으로 추산된다. GGGI, 국제 기후기술 협력 모델 강조 GGGI 라오스 국가대표 다그마르 츠베베(Dagmar Zwebe)는 이번 사업이 남남북 협력(South-South-North Cooperation)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평가했다. 캄보디아에서 개발·상용화된 기후기술을 라오스 전력망에 적용하고 , 한국의 기술 및 재정 지원을 결합해 전력망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협력 모델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IoT 장치와 AI 기반 예측분석 기술을 결합하면 전력망의 운영 안정성(Operational Resilience)을 강화하고, 향후 대규모 국제 기후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신뢰성 높은 데이터 기반을 구축할 수 있다고 밝혔다. EDL 기술인력 30명 이상 교육 추진 이번 프로젝트는 세 가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 첫째 , EDL의 기존 배전망에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설치하고 실제 운영환경에서 성능을 검증한다. 둘째 , 라오스 전력 엔지니어 및 운영인력을 대상으로 기술이전과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셋째 , AI 기반 예측분석 기능을 국제 기술표준에 맞춰 개선하고 향후 사업 확대를 위한 기술적 기반을 마련한다. 교육에는 EDL 엔지니어 및 운영인력 30명 이상이 참여할 예정이며, 전체 교육생의 20\~30%를 여성 인력으로 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한국 기술연구기관과 협력해 시스템을 국제전기기술위원회 (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IEC) 및 KEMA 표준에 부합하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아울러 향후 기술 확대 적용과 녹색금융 (Green Financing) 조달을 지원하기 위한 실증보고서(Evidence Report)를 작성할 예정이다. EDL, 전력 손실 및 정전 대응시간 단축 추진 EDL 전력계획 및 계통제어국(Power Planning and System Control Department) 국장 셍펫 술리냐봉(Sengphet Soulignavong)은 전력 손실 감소와 정전 대응시간 단축이 EDL의 주요 운영 과제라고 밝혔다. 특히 현재 수 시간에 달할 수 있는 정전 대응시간을 수분 수준으로 단축하는 것이 중요한 목표라고 강조했다 . 그는 GGGI 및 VP.Start와의 협력을 통해 기존 전력 인프라를 활용하면서 첨단 디지털 제어기술의 성능을 직접 평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캄보디아 기술기업 VP.Start, 라오스 시장 진출 확대 VP.Start Technology의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 포언 팔리(Phoeurn Phally)는 자사가 캄보디아 전력공사(Electricité du Cambodge)의 16개 지방 지사에 디지털 원격제어장치 1만1,000대 이상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라오스 사업이 동남아시아에서 개발된 기술이 역내 전력망 문제 해결에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 라오스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지원 이번 프로젝트는 라오스의 2021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 NDC)에 포함된 에너지 효율 개선 목표와도 연계된다. 양해각서 체결 이후 EDL, VP.Start 및 GGGI 기술진은 비엔티안의 지정 변전소와 배전선로를 대상으로 현장조사 및 타당성 검토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기존 전력설비의 상태를 평가하고 스마트그리드 기술 적용에 적합한 장비와 시설을 선정할 예정이다 . 향후 전망 이번 6개월간의 시범사업은 라오스 전력망에 AI 기반 디지털 제어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지 검증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존 전력설비를 전면 교체하지 않고 전력 손실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비용 효율적인 전력망 현대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 또한 한국의 기후기술 지원과 캄보디아 기업의 기술력을 결합한 이번 사업은 향후 라오스 전력망의 디지털 전환 , 스마트그리드 확대, 전력 인프라 효율화 및 국제 기후금융 유치와 관련된 협력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원 : 비엔티안 타임즈 ( 20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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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https://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MENU_ID=1420&bbsGbn=506&bbsSn=506&pNttSn=24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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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전력공사 (EDL), AI 기반 스마트그리드 시범사업 착수… 전력 배전 손실 25~30% 감축 목표 라오스 전력공사 (Electricité du Laos, EDL)가 캄보디아 기후기술 기업과 협력해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 기반 스마트그리드(Smart Grid) 기술 실증사업에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전력 배전 손실을 줄이고 라오스 전력망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EDL은 지난 10월 15일 비엔티안 본사에서 캄보디아 VP.Start Technology Co., Ltd.와 양해각서(Memorandum of Understanding, MoU)를 체결하고 6개월간의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녹색성장기구 (Global Green Growth Institute, GGGI)가 수행하며,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Ministry of Science and ICT)의 기후기술 액셀러레이터 기금(Climate Technology Accelerator Fund)을 통해 재정 지원을 받는다. AI 기반 스마트그리드 기술 도입 이번 프로젝트의 공식 명칭은 ‘ VP.Start 기술과 한국 기술협력을 통한 동남아시아 AI 기반 스마트그리드 현대화 촉진(Accelerating AI-Driven Smart Grid Modernisation in Southeast Asia through VP.Start Technology and Korean Technical Collaboration)’이다. 프로젝트는 비엔티안의 기존 EDL 배전망에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장치 23대와 관련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도입되는 기술은 기존 전력설비를 전면 교체하지 않고도 디지털 시스템과 연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 이를 통해 실시간 전력망 모니터링, 원격 제어 및 AI 기반 예측분석(Predictive Analytics)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시범사업은 대상 지역의 전력 배전 손실을 25~30%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며, 향후 기술의 전국적 확대 적용과 국제 기후금융(Climate Finance) 유치를 위한 실증자료를 확보할 계획이다. 기존 전력설비 활용으로 현대화 비용 절감 동남아시아 전력회사들은 노후 전력설비 , 제조사가 서로 다른 장비 간 호환성 문제, 높은 설비 현대화 비용, 디지털 전환 및 재생에너지 연계 등 다양한 과제에 직면해 있다. 프로젝트 자료에 따르면 기존 전력망 현대화 방식은 정상 작동 중인 설비까지 교체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ASEAN 전력회사들의 관련 투자 수요가 약 21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VP.Start가 개발한 디지털 원격제어장치(Digital Remote Controller, DRC)와 SIMA 스마트그리드 플랫폼(SIMA Smart Grid Platform)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전력설비를 디지털 모니터링 및 제어 시스템에 연결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제조사가 다른 전력설비에도 적용할 수 있으며 , 기존 장비를 활용하는 개조·개선(Retrofitting) 비용은 전통적인 하드웨어 전면 교체 방식의 1% 미만으로 추산된다. GGGI, 국제 기후기술 협력 모델 강조 GGGI 라오스 국가대표 다그마르 츠베베(Dagmar Zwebe)는 이번 사업이 남남북 협력(South-South-North Cooperation)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평가했다. 캄보디아에서 개발·상용화된 기후기술을 라오스 전력망에 적용하고 , 한국의 기술 및 재정 지원을 결합해 전력망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협력 모델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IoT 장치와 AI 기반 예측분석 기술을 결합하면 전력망의 운영 안정성(Operational Resilience)을 강화하고, 향후 대규모 국제 기후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신뢰성 높은 데이터 기반을 구축할 수 있다고 밝혔다. EDL 기술인력 30명 이상 교육 추진 이번 프로젝트는 세 가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 첫째 , EDL의 기존 배전망에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설치하고 실제 운영환경에서 성능을 검증한다. 둘째 , 라오스 전력 엔지니어 및 운영인력을 대상으로 기술이전과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셋째 , AI 기반 예측분석 기능을 국제 기술표준에 맞춰 개선하고 향후 사업 확대를 위한 기술적 기반을 마련한다. 교육에는 EDL 엔지니어 및 운영인력 30명 이상이 참여할 예정이며, 전체 교육생의 20\~30%를 여성 인력으로 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한국 기술연구기관과 협력해 시스템을 국제전기기술위원회 (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IEC) 및 KEMA 표준에 부합하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아울러 향후 기술 확대 적용과 녹색금융 (Green Financing) 조달을 지원하기 위한 실증보고서(Evidence Report)를 작성할 예정이다. EDL, 전력 손실 및 정전 대응시간 단축 추진 EDL 전력계획 및 계통제어국(Power Planning and System Control Department) 국장 셍펫 술리냐봉(Sengphet Soulignavong)은 전력 손실 감소와 정전 대응시간 단축이 EDL의 주요 운영 과제라고 밝혔다. 특히 현재 수 시간에 달할 수 있는 정전 대응시간을 수분 수준으로 단축하는 것이 중요한 목표라고 강조했다 . 그는 GGGI 및 VP.Start와의 협력을 통해 기존 전력 인프라를 활용하면서 첨단 디지털 제어기술의 성능을 직접 평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캄보디아 기술기업 VP.Start, 라오스 시장 진출 확대 VP.Start Technology의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 포언 팔리(Phoeurn Phally)는 자사가 캄보디아 전력공사(Electricité du Cambodge)의 16개 지방 지사에 디지털 원격제어장치 1만1,000대 이상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라오스 사업이 동남아시아에서 개발된 기술이 역내 전력망 문제 해결에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 라오스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지원 이번 프로젝트는 라오스의 2021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 NDC)에 포함된 에너지 효율 개선 목표와도 연계된다. 양해각서 체결 이후 EDL, VP.Start 및 GGGI 기술진은 비엔티안의 지정 변전소와 배전선로를 대상으로 현장조사 및 타당성 검토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기존 전력설비의 상태를 평가하고 스마트그리드 기술 적용에 적합한 장비와 시설을 선정할 예정이다 . 향후 전망 이번 6개월간의 시범사업은 라오스 전력망에 AI 기반 디지털 제어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지 검증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존 전력설비를 전면 교체하지 않고 전력 손실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비용 효율적인 전력망 현대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 또한 한국의 기후기술 지원과 캄보디아 기업의 기술력을 결합한 이번 사업은 향후 라오스 전력망의 디지털 전환 , 스마트그리드 확대, 전력 인프라 효율화 및 국제 기후금융 유치와 관련된 협력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원 : 비엔티안 타임즈 ( 2026.10.21)

주요 항목

국가라오스
권역아시아
무역관비엔티안무역관
공개일자2026-10-21
제목[라오스] 라오스 전력공사(EDL), AI 기반 스마트그리드 시범사업 착수… 전력 배전 손실 25~30% 감축 목표
게시물번호244800

수출 정보, 이렇게 활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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