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부분품 — 미국 시장 상품정보. 미국 배터리 분리막 시장은 EV 성장세가 완만해진 가운데 ESS와 산업용 배터리로 수요처가 확대되고 있다. 북미 역내 생산·조달과 고객사 승인 대응이 중요해지고 있으며, 한국 기업은 Section 301 등 통상환경과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에 따른 중장기 시장 변화에도 대비할 필요가 있다.
상세 안내
대상 품목의 영문명은 Parts이며, 국제 분류 기준인 HS코드는 850790입니다. 해당 품목은 전자/전기 분야에 속하며, 시장 권역은 북미입니다. 현지 시장 조사는 디트로이트무역관에서 수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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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ream.kotra.or.kr/user/extra/kotranews/bbs/linkView/jsp/Page.do?dataIdx=244541
요약
미국 배터리 분리막 시장은 EV 성장세가 완만해진 가운데 ESS와 산업용 배터리로 수요처가 확대되고 있다. 북미 역내 생산·조달과 고객사 승인 대응이 중요해지고 있으며, 한국 기업은 Section 301 등 통상환경과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에 따른 중장기 시장 변화에도 대비할 필요가 있다.
내용
상품명 및 HS Code 배터리 분리막(Battery Separator)은 배터리 셀 내부에서 양극과 음극의 직접 접촉을 막는 동시에, 전해질을 통한 이온 이동이 가능하도록 하는 핵심 소재다. 리튬이온 배터리에서는 주로 폴리에틸렌(PE), 폴리프로필렌(PP) 등의 미세 다공성 소재가 사용되며, 전기차(EV)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전자기기 등에 탑재되는 다양한 형태의 배터리에 적용된다. 리튬이온 배터리 내 분리막 구조> [ 자료: Teijin] 미국 관세체계에서 배터리 분리막은 전기 축전지와 관련 부품을 포괄하는 HS Code 8507에 포함된다. 이 가운데 HS Code 8507.90은 축전지 부품(Parts)에 해당하며, 미국 HTS에서는 8507.90.40(납축전지 부품)과 8507.90.80(기타 축전지 부품)으로 세분된다. 시장 동향 글로벌 배터리 분리막 시장은 EV와 ESS용 배터리 수요 확대에 힘입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Research and Markets에 따르면 시장 규모는 2025년 80억 달러에서 2031년 171억4000만 달러로 확대될 전망이며, 연평균 성장률은 13.54%로 예상된다. 미국 시장 역시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Mobility Foresights는 미국 배터리 분리막 시장이 2024년 약 31억 달러에서 2030년 72억 달러로 확대되고, 연평균 15%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자동차용 배터리뿐 아니라 데이터센터, 항공우주, 산업용 장비 등으로 배터리 적용 분야가 넓어지면서 분리막 수요도 함께 확대되고 있다. 글로벌 배터리 분리막 시장 규모 및 전망> ( 단위: US $ 십억, %) [ 자료: Research and Markets] 특히 미국에서는 배터리 수요에서 ESS가 차지하는 비중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2025년 고정형 배터리 저장장치는 미국 전체 배터리 적용 규모의 약 3분의 1을 차지했다. 같은 해 미국에서 새로 설치된 배터리 ESS는 최대 출력 기준 18.9GW로 전년 대비 52% 증가했으며, 2019년 이후 누적 설치 규모는 최대 출력 50GW, 저장용량 144GWh를 넘어섰다. 대규모 전력망에 연결되는 유틸리티급(utility-scale, 1MW 이상) 배터리 저장설비도 빠르게 늘고 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해당 설비의 운영 용량은 2025년 말 43.6GW에서 2026년 6월 51.8GW로 증가했다. 최근 3년간 연평균 증가율은 약 70%였으며, 사업자 계획에 따르면 2026년 하반기에도 약 14GW가 추가될 예정이다. 미국 유틸리티급 배터리 저장용량 추이 > ( 단위: GW) [ 자료: U.S. Energy Information Administration(EIA)] 수입 동향 미국의 배터리 분리막을 포함한 축전지 부품(HS Code 8507.90) 수입은 최근 2년 연속 감소했다. 전체 수입액은 2023년 70억7410만 달러에서 2024년 39억9440만 달러로 줄었고, 2025년에는 24억740만 달러로 전년 대비 39.7% 감소했다. 2023년 미국 내 배터리 생산 확대 과정에서 수입이 크게 늘었던 것과 달리, 이후에는 현지 생산능력 확대와 배터리 시장 조정이 진행되는 가운데 수입 규모도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2025년 8억4720만 달러로 35.2%의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했으며, 한국은 6억2340만 달러로 25.9%를 기록해 2위를 유지했다. 한국산 수입액은 전년 대비 24.6% 감소했지만, 전체 수입 감소폭보다 작아 점유율은 2024년 20.7%에서 2025년 25.9%로 오히려 상승했다. 일본은 같은 기간 64.1% 감소한 2억8660만 달러로 점유율이 20%에서 11.9%로 낮아졌다. 반면 베트남산 수입은 8930만 달러로 전년 대비 47.6% 증가했으며, 점유율도 1.5%에서 3.7%로 높아졌다. 미국의 축전지 부품 (HS 8507.90) 수입 동향 > ( 단위: US$ 백만, %) 순위 구분 수입액 점유율 증감률 ('25/'24) 2023 년 2024 년 2025 년 2023 년 2024 년 2025 년 전체 7,074.1 3,994.4 2,407.4 100.0 100.0 100.0 -39.7 1 중국 2,236.4 1,301.4 847.2 31.6 32.6 35.2 -34.9 2 한국 2,278.5 826.5 623.4 32.2 20.7 25.9 -24.6 3 멕시코 159.3 210.8 314.7 2.3 5.3 13.1 49.3 4 일본 1,595.5 797.8 286.6 22.6 20.0 11.9 -64.1 5 베트남 92.2 60.5 89.3 1.3 1.5 3.7 47.6 6 프랑스 64.0 44.9 44.3 0.9 1.1 1.8 -1.5 7 캐나다 7.5 8.5 33.0 0.1 0.2 1.4 287.2 8 독일 46.4 54.3 29.5 0.7 1.4 1.2 -45.8 9 필리핀 19.1 23.7 24.3 0.3 0.6 1.0 2.3 10 폴란드 22.1 188.0 19.4 0.3 4.7 0.8 -89.7 * 주: HS코드 8507.90 기준, 수입 비중 순위는 2025년 수입액 기준 [ 자료: Global Trade Atlas (2026.9.25.), KOTRA 디트로이트 무역관 정리] 멕시코와 캐나다에서의 수입도 증가했다. 멕시코산 수입액은 2025년 3억1470만 달러로 전년 대비 49.3% 증가해 미국 수입시장의 13.1%를 차지했으며, 캐나다산은 3300만 달러로 287.2% 증가했다. 전체 수입이 감소하는 가운데 멕시코산 비중이 높아지고 캐나다산도 빠르게 증가한 것은 미국 배터리 공급망에서 북미 역내 생산·조달이 확대되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 USMCA 자동차 원산지 규정도 첨단 배터리(advanced batteries)를 핵심 자동차부품에 포함해 북미 역내 원산지 요건을 적용하고 있다. 경쟁 동향 및 주요기업 글로벌 리튬이온 배터리 분리막 시장은 주요 업체 중심의 경쟁구조가 이어지고 있다. Mordor Intelligence에 따르면 2024년 상위 5개 업체가 글로벌 생산능력의 50% 이상을 차지했다. 주요 기업으로는 Asahi Kasei, ENTEK, SK IE Technology, Toray Industries, SEMCORP 등이 있다. 최근 경쟁은 생산규모뿐 아니라 세라믹 코팅, 다층 구조, 초박막화 등 고기능 분리막 기술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다. EV와 ESS용 배터리의 안전성과 성능에 대한 요구 수준이 높아지면서 열안정성, 기계적 강도, 균일한 품질 확보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글로벌 주요 배터리 분리막 기업> 기업명 국가 주요 제품·기술 북미·미국 관련 최근 동향 일본 Hipore ™ 습식 리튬이온 배터리 분리막, Celgard® 건식 분리막 · 2026 년 8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Hipore 습식 분리막 코팅라인 완공. 2026회계연도 하반기 상업 생산 예정 (’26.8) 미국 습식 공정 PE 기반 리튬이온 배터리 분리막, 코팅·비코팅 제품 · 인디애나주 테러호트에 연 14억㎡ 규모의 신규 생산시설 건설 중. 약 160GWh 규모의 배터리 셀 생산에 대응 가능하며, 1단계 가동은 2026년 4분기 예정 (’26.9) 한국 초박막 리튬이온 배터리 분리막, 세라믹 코팅 분리막(CCS) · EV 수요 둔화에 대응해 ESS용 분리막 등 수요처 다변화 추진. 2026년 8월 SK Innovation과 합병 추진 발표 (’26.8) 일본 리튬이온 배터리용 분리막 필름, 고기능 필름 성형 기술 · LG Chem 과의 헝가리 합작법인을 통해 자동차용 분리막 생산. 미국·유럽 배터리 생산거점 공급을 중심으로 운영 (’26.4) 중국 습식 분리막, 코팅 분리막, 초박막 분리막 · 2026 년 중국 충칭에서 7m급 초광폭 인라인 코팅 생산라인 가동. 미국 오하이오주 현지 법인을 기반으로 북미 사업 기반 확대 추진 (’26.9) [ 자료: 각 기업 홈페이지] 북미에서는 현지 생산능력 확보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미국 내 배터리 셀 생산 확대와 ESS 수요 증가에 맞춰 주요 분리막 업체들도 생산거점을 북미로 넓히고 있다. 고객사와 가까운 곳에서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제품 승인과 납기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지가 가격과 기술력에 더해 주요 경쟁요인으로 작용한다. 유통구조 배터리 분리막 공급망은 원재료 조달과 분리막 제조·가공을 거쳐 배터리 셀 제조업체와 최종 수요산업으로 이어진다. 주요 원재료로는 폴리에틸렌(PE), 폴리프로필렌(PP) 등 폴리올레핀 소재와 세라믹 코팅재 등이 사용되며, 이를 기반으로 코팅·비코팅 분리막이 생산된다. 배터리 분리막 공급망 분석> [ 자료: MarketsandMarkets] 분리막은 일반적인 유통망을 통한 판매보다 배터리 셀 제조사의 사양과 품질 검증을 거쳐 공급되는 구조가 중심이다. 배터리 종류와 셀 설계에 따라 요구되는 두께, 공극률, 열안정성 등이 달라 신규 공급업체는 성능평가와 고객사 승인에 일정 기간이 필요하며, 셀 설계가 변경될 경우 추가 검증이 요구될 수 있다. 장기 공급계약과 안정적인 양산·공급 능력도 거래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승인을 거친 분리막은 배터리 셀에 적용돼 자동차, ESS, 전자기기, 산업용 배터리 등 다양한 수요산업으로 공급된다. 관세율 및 인증 미국 국제무역위원회(USITC)의 2026 HTS에 따르면 HS Code 8507.90.40(납축전지 부품)과 8507.90.80(기타 축전지 부품)의 일반관세율은 각각 3.5%, 3.4%이며, 한미 자유무역협정(KORUS FTA) 원산지 요건을 충족한 한국산 제품에는 무관세가 적용된다. 다만 2026년 7월 24일부터 한국산에는 강제노동 관련 Section 301 조치가 시행되고 있다. 한국산 제품은 적용되는 Column 1 관세율과 Section 301 관세율의 합계가 12.5%가 되도록 부과된다. KORUS FTA 원산지 요건을 충족해 기본관세가 면제되는 경우에는 Section 301 관세 12.5%가 적용된다. KORUS FTA를 적용하지 않고 일반관세율을 적용할 경우 8507.90.40과 8507.90.80의 Section 301 추가관세율은 각각 9%, 9.1%로, 최종 관세율은 모두 12.5%다. 중국산은 기존 대중 Section 301 관세와 2026년 강제노동 관련 Section 301 조치가 중첩 적용될 수 있다. USTR는 면제 대상이 아닌 중국산 제품에 신규 조치로 12.5%의 추가관세를 부과하고 있으며, 기존 대중 Section 301 조치도 계속 적용된다. 중국산 배터리 부품은 기본 관세와 기존 대중 Section 301 관세, 신규 Section 301 추가관세의 적용 여부를 품목별로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 배터리 분리막이 포함되는 HS Code 8507.90 하위 분류 별 관세율> HS Code 품목명 단위 적용 관세 한국 Section 301 추가 일반 관세율 한국 8507.90 전기 저장 배터리(직사각형 포함 여부와 관계없이), 분리막 포함; 해당 부품 (Electric storage batteries, including separators therefor, whether or not rectangular (including square); parts thereof). 8507.90 부품 (Parts) 8507.90.40 00 납축전지(Lead-acid storage batteries)의 부품 ㎏ 3.5% Free 12.5% 8507.90.80 00 기타(Other) ㎏ 3.4% Free 12.5% 주: 2026 HTS Revision 19 및 Section 301 조치 기준(2026. 10. 2.) [ 자료: U.S. International Trade Commission, KOTRA 디트로이트 무역관 정리] 미국에서 배터리 분리막 자체에 적용되는 별도의 연방 의무 제품 인증은 공개된 규정상 확인되지 않는다. 다만 리튬이온 배터리 분리막에는 UL Solutions의 UL 2591(Outline of Investigation for Battery Cell Separators)이 시험·평가 기준으로 활용된다. UL 2591은 배터리 셀 분리막의 안전성과 성능 평가를 위한 기준으로, 두께, 공기투과도, 공극률·공극 크기, 기계적 강도, 열적 특성 등 분리막 소재의 주요 특성을 평가한다. 시사점 미국 배터리 분리막 시장은 EV뿐 아니라 ESS와 산업용 배터리 등으로 수요 기반이 넓어지고 있다. 특히 ESS 설치가 빠르게 늘면서 EV 시장의 성장 속도가 완만해진 상황에서도 추가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 기업도 자동차용과 ESS·산업용 시장을 하나의 수요로 보기보다, 용도별 셀 설계와 요구 사양에 맞춰 제품과 고객 전략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 시장 규모 자체보다 실제 적용처와 고객사가 요구하는 제품 사양을 먼저 확인하는 접근이 중요하다. 미국 내 배터리 생산능력 확대와 멕시코·캐나다산 수입 증가는 배터리 공급망에서 북미 역내 생산·조달의 중요성이 커지는 흐름을 보여준다. 글로벌 배터리 합작사 관계자는 KOTRA 디트로이트 무역관과의 인터뷰에서 “분리막과 동박 등 주요 배터리 소재는 미국 내 현지화 필요성이 큰 품목이지만, 생산시설 구축에 상당한 투자가 필요하고 실제 공급을 위해서는 고객사 승인 절차도 거쳐야 한다”고 설명했다. 생산거점 확보만으로 공급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며, 투자 규모와 고객사 승인 가능성을 함께 검토해야 한다. 통상 여건도 달라졌다. 2026년부터 한국산 제품에 강제노동 관련 Section 301 조치가 시행되면서 해당 품목에도 추가관세가 적용된다. KORUS FTA에 따른 기본관세 면제만으로 가격 경쟁력을 판단하기 어려워진 상황이다. 한국 기업은 고객사 물량과 승인 일정, 투자 부담, 관세·물류비를 함께 비교해 수출을 유지할지, 북미 생산이나 역내 조달 네트워크와 연계할지 공급 방식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도 기존 분리막 시장의 구조를 바꿀 변수다. Toyota는 2027~2028년, Nissan은 2028회계연도 전고체 배터리 탑재 전기차 출시를 목표로 양산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전고체 배터리는 셀 구조에 따라 고체전해질이 기존 액체전해질과 폴리머 분리막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어, 현재 주류인 PE·PP계 분리막 수요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다만 전고체 배터리의 구조와 기술 방식이 다양하고 양산까지 해결해야 할 과제도 남아 있어, 기존 분리막이 단기간에 일률적으로 대체될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분리막 업체는 현재 EV·ESS용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가 기존 제품 수요와 기술 방향에 미칠 영향도 중장기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자료: Teijin, Research and Markets, Mobility Foresights, 국제에너지기구(IEA), U.S. Energy Information Administration(EIA), Global Trade Atlas, Mordor Intelligence, Asahi Kasei, ENTEK, SK IE Technology, Toray Industries, SEMCORP, MarketsandMarkets, U.S. International Trade Commission(USITC), U.S. Trade Representative(USTR), UL Solutions, Toyota, Nissan, KOTRA 디트로이트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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