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기타 — 베트남 시장 상품정보. 베트남 항공유 시장은 여객·화물 운송 증가와 대형 공항 개발을 바탕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연간 Jet A-1 소비량은 약 280만~300만 톤이며, 수요의 70~80%를 수입에 의존한다. 공급은 스카이펙과 페트롤리멕스 항공에 집중된 가운데, 지속가능항공유(SAF)의 혼합·공급과 현지 생산 준비도 진행되고 있다.
상세 안내
대상 품목의 영문명은 Other이며, 국제 분류 기준인 HS코드는 271019입니다. 해당 품목은 광물/에너지 분야에 속하며, 시장 권역은 아시아입니다. 현지 시장 조사는 하노이무역관에서 수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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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https://dream.kotra.or.kr/user/extra/kotranews/bbs/linkView/jsp/Page.do?dataIdx=244507
요약
베트남 항공유 시장은 여객·화물 운송 증가와 대형 공항 개발을 바탕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연간 Jet A-1 소비량은 약 280만~300만 톤이며, 수요의 70~80%를 수입에 의존한다. 공급은 스카이펙과 페트롤리멕스 항공에 집중된 가운데, 지속가능항공유(SAF)의 혼합·공급과 현지 생산 준비도 진행되고 있다.
내용
HS 코드, 상품명: 271019 , 기타 석유제품, 등유, 기타 석유화학제품, 경유, 중유, 윤활유 시장 동향 베트남 항공운송 시장은 경제성장과 관광 수요 확대를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 따르면, 베트남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항공 여객시장 순위에서 2014년 11위에서 2024년 8위로 올라섰다. 현재 베트남에서는 22개 공항이 운영되고 있으며, 2026년 연간 여객 수는 약 9400만 명, 화물 운송량은 약 160만 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남·북부의 대형 국제공항 개발도 항공운송과 항공유 수요 확대를 뒷받침할 전망이다. 북부 박닌(Bac Ninh) 의 자 빈(Gia Binh) 국제공항과 남부 동나이(Dong Nai)의 롱탄(Long Thanh) 국제공항은 모두 대형 항공기 운항이 가능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4F 등급으로 개발되고 있다. 자빈 국제공항은 부지 정리 작업을 진행 중이며, 2026년 중 정리가 완료된 부지를 인도받아 착공할 계획이다. 롱탄 국제공항은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2026년 10월 초 시범운영을 거쳐 12월 상업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 베트남 항공유 시장은 Jet A-1을 중심으로 형성돼 있다. 연간 소비량은 약 280만~300만 톤으로, 여객과 항공화물 운송이 늘면서 2030년 약 400만 톤, 2050년 약 1100만 톤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지속가능항공유(SAF)* 도입도 시작됐으나, 전체 항공유 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아직 미미하다. 베트남은 2024년 SAF를 활용한 상업운항을 시작했지만, 기존 항공유보다 높은 가격이 보급 확대의 제약으로 작용하고 있다. 베트남 민간항공청(CAAV)에 따르면, 연료비는 항공사 전체 운영비의 35~40%를 차지해 SAF 전환에 따른 비용 부담도 큰 상황이다. * 주: 폐식용유와 농림업 부산물 등을 활용해 생산하며, 원료 조달부터 생산·사용까지 전 과정에서 기존 항공유보다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대체연료 항공사별로는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이 2024년 약 117만 톤의 Jet A-1을 소비했다. 2025년 순수 SAF(Neat SAF) 사용량은 약 2200톤으로, 주로 유럽 노선의 최소 2% 혼합 규정에 대응하기 위해 사용됐다. 그 밖의 항공사들은 구체적인 항공유 소비량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수입 동향 베트남은 항공유 수요의 상당 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2025년 항공유 수입량은 약 218만 톤으로 전년 대비 10.9% 증가했으며, 전체 석유제품 수입량의 22%를 차지했다. 베트남 국적 항공사 전체와 외국 항공사 약 100곳에 항공유를 공급하는 스카이펙(Skypec)에 따르면, Jet A-1 수요의 약 70~80%는 싱가포르·태국·중국에서 수입하고 나머지는 국내 정유공장에서 공급하고 있다. 2710.19) 수입동향> (단위: US$천, %) 순위 지역 2023 2024 2025 비중 ('25) 증감률 ('25/'24) - 전 세계 7,650,503 6,897,956 6,636,322 100.0 -3.8 1 한국 3,436,295 2,677,336 2,229,695 33.6 -16.7 2 싱가포르 1,021,279 997,927 1,442,610 21.7 44.6 3 중국 845,587 1,023,747 1,211,027 18.2 18.3 4 말레이시아 1,092,041 866,967 741,382 11.2 -14.5 5 태국 1,009,010 712,522 395,251 6.0 -44.5 6 브루나이 - 175,753 293,014 4.4 66.7 7 일본 34,842 146,440 86,618 1.3 -40.9 8 대만 26,413 42,188 51,770 0.8 22.7 9 미국 16,366 22,315 23,136 0.3 3.7 10 인도 13,482 18,303 21,841 0.3 19.3 [자료: GTA, 2026.09.25] HS Code 2710.19 기준 2025년 베트남 수입액은 66억4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3.8%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한국이 전체 수입액의 33.6%를 차지하며 최대 공급국 지위를 유지했고, 싱가포르(21.7%), 중국(18.2%), 말레이시아(11.2%), 태국(6.0%)이 뒤를 이었다. 다만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액은 전년 대비 16.7% 감소한 반면, 싱가포르와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액은 각각 44.6%, 18.3% 증가해 공급국별로 차이를 보였다. 경쟁동향 베트남 항공유 시장은 스카이펙과 페트롤리멕스 항공(Petrolimex Aviation) 등 국영기업 계열 공급업체를 중심으로 형성돼 있다. 양사는 베트남 국적 항공사와 베트남에 취항하는 외국 항공사의 항공유 공급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으며, 스카이펙이 더 높은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스카이펙은 2008년 페트롤리멕스 항공 설립 이전까지 전국 공항의 항공유 공급을 사실상 독점했다. 타페코(TAPETCO)와 NAFSC에도 국영기업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민간기업의 시장 참여는 제한적인 상황이다. 베트남 항공사의 해외 취항지에서는 글로벌 공급업체가 주요 조달처로 활용되고 있다. 베트남항공과 비엣젯항공(Vietjet Air)은 해외 공항에서 Shell, Chevron, World Fuel 등으로부터 Jet A-1을 공급받고 있다. 국내 공항에서는 국영기업 계열 업체가 공급을 주도하는 반면, 해외에서는 취항지별 공급망을 통해 항공유를 조달하는 구조다. 수요 역시 소수 항공사에 집중돼 있다. 비엣젯항공과 베트남항공은 국내 항공시장의 약 86%를 차지하며, 현재 일부 노선에서 SAF를 사용하는 항공사도 이 두 곳이다. 뱀부항공(Bamboo Airways), 퍼시픽항공(Pacific Airlines), 비엣트래블항공(Vietravel Airlines) 등은 구조조정과 사업전략 재편, 노선망 확대를 통해 시장 입지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규 투자자의 진입과 항공사 설립 계획도 이어지고 있다. 유통 구조 베트남의 Jet A-1 공급망은 수입과 국내 정유공장 조달로 나뉜다. 국내에서는 BSR의 즁꿧 (Dung Quat) 정유공장과 NSRP의 응이선(Nghi Son) 정유공장이 항공유를 공급하고 있다. 조달된 항공유는 공항에서 급유차를 이용하거나 지하 급유배관인 하이드런트 시스템을 통해 항공기에 공급된다. SAF는 수입한 혼합연료를 국내에서 추가로 혼합해 공급하는 방식으로 도입되고 있다. 스카이펙에 SAF를 공급하는 BSR은 유럽에서 수입한 SAF 함량 35%의 혼합연료에 자체 생산한 Jet A-1을 추가해, SAF 함량이 5%인 첫 상업용 제품을 출하했다. 페트롤리멕스도 합성혼합성분(SBC·Synthetic Blending Components)을 수입해 호치민 냐베(Nha Be) 석유터미널 내 SAF 혼합설비에서 기존 Jet A-1과 혼합하고 있다. 아울러 페트롤리멕스 항공은 국제 항공유 공급업체인 AEG Fuels와 협력 협약을 체결해 SAF 공급망을 강화하고 있다. 관세율 및 인증 2026년 기준 항공유(HS Code 2710.19.81 및 2710.19.82)의 최혜국(MFN) 관세율은 7%다. 한국산 제품은 원산지 기준 등 한-아세안 FTA(AKFTA) 또는 한-베트남 FTA(VKFTA)의 특혜관세 적용 요건을 충족할 경우 0%의 관세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항공유의 품질과 공급시설 운영에는 별도의 기술·안전 요건이 적용된다. 교통운송부(현 건설부)가 2018년 1월 23일 공포한 시행규칙 제04/2018/TT-BGTVT 는 항공유 품질과 저장시설, 지하 급유배관, 운송차량, 급유·배유 장비 및 연료 시스템의 운영 요건을 규정하고 있다. 특히 Jet A-1이 JIG의 공동운영시스템 항공유 품질요건(AFQRJOS)을 충족하도록 해 국제 품질기준을 국내 공급·관리 체계에 반영했다. Jet A-1과 SAF에 대한 국가표준도 마련돼 있다. Jet A-1에는 DEF STAN 91-091/18을 참조한 TCVN 6426:2025가, SAF에는 ASTM D7566-24d를 참조한 TCVN 14414:2025가 적용된다. 한편 베트남은 2050년 탄소중립 목표에 맞춰 항공 분야의 지속가능 에너지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2026년 9월 현재 베트남 민간항공청은 국제항공 탄소상쇄·감축제도 요건과 국내 공급 역량을 고려한 SAF 도입 로드맵을 제안하고 있다. 페트로베트남(Petrovietnam)도 계열사인 BSR과 PVOIL에 관련 과제를 부여했다. 이에 따라 BSR은 수소처리 에스테르·지방산(HEFA) 기술을 활용한 SAF 생산을, PVOIL과 베트남석유연구원(VPI)은 폐식용유 등 원료 활용 방안을 연구해 왔다. 시사점 베트남 항공유 시장은 항공운송 수요 증가에 따른 공급 확대와 SAF 도입이 함께 진행되고 있다. 대형 공항 개발과 항공유 소비 증가로 연료 저장시설과 공항 급유설비, 관련 물류 서비스 수요도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국내 공급시장이 소수 국영기업 계열 업체에 집중돼 있는 만큼, 우리 기업은 현지 연료 공급업체와 공항 운영사 등을 통한 협력 기회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 SAF 분야에서는 생산기술과 원료 처리 역량을 바탕으로 한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BSR은 SAF 혼합·공급을 시작한 데 이어 2031년 가동을 목표로 연산 10만 톤 규모의 SAF-HEFA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알코올 기반 항공유(ATJ), 피셔·트롭슈(FT), e-SAF 등으로 생산기술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관련 기술을 보유한 한국 기업은 현지 생산설비 구축과 기술 도입 과정에서 협력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다. 원료 조달망 구축도 주요 협력 분야다. 베트남은 폐식용유와 임업·농업 부산물 등 SAF 원료로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 정유사들도 SAF 사업 확대에 필요한 원료 확보를 추진하고 있어, 현지 수거업체와의 협력을 통한 안정적인 조달 기반 마련을 검토할 수 있다. 이러한 협력은 베트남 내 SAF 생산뿐 아니라 향후 아시아 역내 공급망 구축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자료: Global Trade Atlas, 베트남 관세청, 베트남 민간항공청(CAAV), IATA, 베트남항공·비엣젯항공 연차보고서, SHS증권, 각 사 홈페이지, 현지 언론 등 KOTRA 하노이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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