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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ESS용 배터리 시장동향

독일 ESS용 배터리 시장동향은(는) 독일 시장을 대상으로 한 상품DB 시장동향 정보입니다. 리튬이온 축전지 품목에 관한 현지 시장 상황과 수요 동향을 담고 있습니다.

개요

리튬이온 축전지 — 독일 시장 상품정보. 2025년 독일 배터리 시장은 전력망 및 가정·상업용 ESS 수요 확대에 따라, 기존 자동차 산업 중심에서 고안전성·장수명 특성을 지닌 ESS용 LFP 배터리 중심으로 수요 구조가 다변화되는 양상이다. 이에 따라 국내 셀 제조사들은 유럽 현지 생산 인프라를 활용하여 주택용 및 전력망용 LFP 라인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다.

상세 안내

대상 품목의 영문명은 Lithium-ion accumulators이며, 국제 분류 기준인 HS코드는 850760입니다. 해당 품목은 전자/전기 분야에 속하며, 시장 권역은 유럽입니다. 현지 시장 조사는 함부르크무역관에서 수행하였습니다.

상세 내용

원문링크

https://dream.kotra.or.kr/user/extra/kotranews/bbs/linkView/jsp/Page.do?dataIdx=243402

요약

2025년 독일 배터리 시장은 전력망 및 가정·상업용 ESS 수요 확대에 따라, 기존 자동차 산업 중심에서 고안전성·장수명 특성을 지닌 ESS용 LFP 배터리 중심으로 수요 구조가 다변화되는 양상이다. 이에 따라 국내 셀 제조사들은 유럽 현지 생산 인프라를 활용하여 주택용 및 전력망용 LFP 라인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다.

내용

상품명 및 HS Code ∘ 상품명: ESS용 배터리(리튬이온 배터리) ∘ HS Code: 850760 시장 동향 독일 배터리 시장 규모가 2024년의 일시적 수요 조정을 지나 다시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 독일 전기·디지털산업협회(ZVEI) 통계에 따르면, 2025년 독일 배터리 시장 규모는 전년(205억 유로) 대비 9.0% 증가한 224억 유로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였던 2023년(243억 유로)에 근접한 수치다. 시장 내 생산 지표는 뚜렷한 호조를 보였다. 2025년 독일 내 전체 배터리 생산액은 전년 대비 11.0% 증가한 81억 유로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핵심 품목인 리튬이온 배터리 부문의 생산액은 46억 유로로 집계되어 28.0%의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ZVEI는 이러한 역내 생산 규모 확대 기조가 2026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단위: 억 유로, %) 구분 2025년 증감률 2025/2024 전체 배터리 시장 규모 224 9.0 전체 배터리 생산액 81 11.0 리튬이온 배터리 생산액 46 28.0 전체 배터리 수입액 약 220 4.0 전체 배터리 수출액 78 -2.5 주: 수입액은 ZVEI 발표 원문의 어림수(rund 22 Mrd. Euro)를 그대로 반영 [자료: ZVEI] 이러한 실적 개선은 주요 전방산업인 전기차(EV)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의 변화에 기반한다. 전기차의 경우 2024년에는 2023년 12월 보조금(Umweltbonus) 조기 종료 여파로 수요가 축소되었으나, 2025년에는 보조금 없이도 신규등록이 54만5142대(+43.2%, 점유율 19.1%)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며 회복했다. 2026년 1월 1일부터는 소득 연동형 구매 보조금이 소급 적용되고 있어(2026년 5월 19일 신청 개시) 수요 확대 요인이 추가되었다. ESS 부문은 가정용·산업용·전력망용 전반에 걸친 본격적인 도입 확대에 힘입어 전체 실적을 뒷받침하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다. 독일 에너지저장시스템협회(BVES)에 따르면 역내 에너지저장 산업 매출은 2024년 116억 유로로 저점을 기록한 뒤 2025년 152억 유로 규모로 확대되었으며, 2026년에는 171억 유로에 도달할 전망이다. 부문별로는 대규모 저장장치가 포함된 '시스템 인프라' 매출이 전년 대비 72% 증가한 55억 유로를 기록하며 전체 시장 성장을 주도했다. 실제 설치 실적도 가파르게 확대되고 있다. RWTH 아헨대학교 전력전자·전기구동연구소(ISEA)의 Battery Charts 분석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독일의 신규 배터리 저장용량은 약 2.2GWh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8% 증가했다. 구분 수치 기준 시점 출처 2026년 1분기 신규 설치 약 2.2GWh (전년 동기 대비 +38%) 2026.3. Battery Charts 2026년 상반기 신규 설치 약 5,642MWh (전년 동기 대비 +76%) 2026.6. IWR 2026년 상반기 신규 출력 2,482.7MW (전년 동기 대비 약 +33%) 2026.6. IWR 누적 설치용량 31.5GWh 2026.7. 초 1KOMMA5° 2026년 말 전망 약 35GWh – IWR 주: 기관별로 집계 기준(등록 시점 반영 여부, 세그먼트 분류, 지연 등록분 외삽 여부 등)이 상이하여 누적 용량과 증감률 수치에 편차가 존재 [자료: Battery Charts(ISEA RWTH Aachen), IWR, 1KOMMA5°, BVES 종합] 2026년 상반기 기준 독일 전역에 약 260만 기, 총 18.5GW·31.5GWh 규모의 배터리 저장장치가 계통에 연결되어 있으며, 국제재생에너지경제포럼(IWR)은 현재 추세가 유지될 경우 2026년 말 누적 용량이 약 35GWh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시장 확대에 맞춰 대형 프로젝트도 잇따라 추진되고 있다. 작센안할트주에서는 에코스토어(Eco Stor)의 716MWh 규모 푀르더슈테트(Förderstedt)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며, 2026년 7월 초에는 BW ESS가 최대 5700MWh 규모의 클로스터만스펠트(Klostermansfeld) 저장장치 건설에 착수하는 등 전력망 연계형 인프라 구축이 활기를 띠고 있다. 수입동향 HS Code 850760 기준, 2025년 독일의 총수입액은 230억1054만 달러로 2024년(200억4737만 달러) 대비 14.8% 증가했다. 2024년 수입액은 전기차 수요 둔화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13.9% 감소했으나, 2025년에는 전기차 시장 회복과 에너지저장장치 수요 확대가 맞물리며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주: HS 850760은 ESS, 전기차 구동용 배터리를 포함한 리튬이온 축전지 전반을 포괄 국가별 수입 구조를 살펴보면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지속적으로 심화되는 양상이다. 2025년 중국발 수입액은 전년 대비 33.9% 증가한 128억5646만 달러로 점유율 55.9%를 기록했으며, 이는 2023년(41.5%)과 2024년(47.9%)에 이어 매년 확대되는 추세다. 이어 헝가리(17.4%), 폴란드(12.9%), 체코(7.2%) 등 동유럽 3국이 수입국 상위를 형성했는데, 이들의 합산 점유율은 37.5%로 독일의 리튬이온 배터리 공급망이 '중국발 직접 수입'과 '동유럽 거점을 통한 역내 공급'으로 양분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단위: US$ 천, %) 순위 국가 수입액 % 점유율 % 증감률 2025/2024 2023 2024 2025 2023 2024 2025 1 중국 9,670,061 9,605,329 12,856,460 41.5 47.9 55.9 33.9 2 헝가리 4,304,276 3,039,197 4,000,715 18.5 15.2 17.4 31.6 3 폴란드 5,199,298 3,022,508 2,976,994 22.3 15.1 12.9 -1.5 4 체코 1,546,155 1,816,461 1,646,669 6.6 9.1 7.2 -9.4 5 미국 97,561 149,151 213,780 0.4 0.7 0.9 43.3 6 네덜란드 212,214 164,197 187,196 0.9 0.8 0.8 14 7 일본 128,577 141,523 176,798 0.6 0.7 0.8 24.9 8 핀란드 436,911 556,370 150,156 1.9 2.8 0.7 -73 9 말레이시아 127,644 141,819 118,345 0.5 0.7 0.5 -16.6 10 크로아티아 2,968 15,744 90,433 0 0.1 0.4 474.4 11 한국 1,121,697 875,842 85,743 4.8 4.4 0.4 -90.2 World 23,295,069 20,047,373 23,010,535 100.0 100.0 100.0 14.8 [자료: GTA/IHS Markit (2026.07.28.)] 대한국 수입동향 HS Code 850760(리튬이온 축전지) 기준, 2025년 독일의 대(對)한국 수입액은 전년(8억7584만 달러) 대비 90.2% 급감한 8574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수입국 순위는 5위에서 11위로 하락했으며, 전체 수입 시장 점유율 또한 0.4% 수준으로 대폭 축소되었다. 대한국 직접 수입 규모가 동유럽 국가발(發) 수입액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주된 배경은 국내 기업들의 유럽 현지 생산 체계가 안착한 데 따른 구조적 요인으로 풀이된다. 현재 LG에너지솔루션(폴란드), 삼성SDI 및 SK온(헝가리) 등 국내 주요 배터리 기업은 유럽 역내에 대규모 생산 거점을 가동 중이며, 해당 공장에서 생산되어 독일로 공급되는 물량은 독일 무역 통계상 한국산이 아닌 폴란드 및 헝가리산으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다만, 2023년 4.8%, 2024년 4.4% 수준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던 대한국 직접 수입 비중이 2025년 한 해 만에 0.4%로 급락한 현상은, 이와 같은 공급망의 구조적 재편 외에도 개별 프로젝트의 공급계약 만료 및 변동 등 단기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경쟁 동향 독일 리튬이온 배터리 시장, 특히 에너지저장장치(BESS) 부문은 한국과 중국 배터리 제조사가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가운데, 현지 시스템 통합(SI) 및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둘러싼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독일 내 자체 셀 생산 기반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BESS 시장의 핵심 경쟁력인 '장수명, 안전성, 가격경쟁력'을 확보한 아시아 기업들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은 실정이다. 중국 CATL은 독일 튀링겐주 아른슈타트 공장 등 글로벌 생산망을 바탕으로 독일 BESS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ESS 시장에서 선호도가 절대적으로 높은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분야의 압도적인 가격 경쟁력과 대규모 양산 능력을 무기로, 독일의 주요 태양광 연계 및 전력망 프로젝트에 대용량(280Ah·314Ah급) LFP 셀과 수랭식 컨테이너형 ESS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 LFP / NMC: 양극재 조성에 따른 리튬이온 배터리 종류로, LFP(리튬인산철)는 높은 안전성·수명 및 가격 경쟁력이 강점이며, NMC(니켈·망간·코발트)는 높은 에너지 밀도를 바탕으로 한 긴 주행거리가 강점 반면, 유럽 역내 기업들이 추진하던 배터리 공급망 자립화 프로젝트는 주로 전기차(EV) 수요에 맞춰져 있어 BESS 시장의 폭발적인 수요 대응에는 한계를 보이고 있다. 역내 배터리 제조사들은 높은 에너지 비용과 설비 투자비 부담으로 인해 BESS용 저가 LFP 배터리 양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로 인해 독일의 현지 모듈·팩 조립 기업 및 대형 SI(시스템 통합) 기업들은 원가 경쟁력을 맞추기 위해 사실상 아시아산 배터리 셀을 직수입하여 자체 시스템에 탑재하는 구조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한국 기업인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는 급성장하는 독일 BESS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LFP 라인업 추가 및 고안전성 솔루션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며 반격에 나서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폴란드 공장 등 유럽 내 생산 거점을 활용해 주택용 및 전력망용 LFP ESS 제품을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셀 공급을 넘어 팩·시스템 단위의 턴키(Turn-key) 공급 역량을 강화해 현지 고객사의 수요에 밀착 대응하고 있다. 삼성SDI는 고도의 열 확산 방지 기술이 적용된 전력용 ESS(SBB: 삼성배터리박스) 제품을 앞세워 최고의 안전성을 요구하는 프리미엄 ESS 시장을 공략하는 한편,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중장기적으로 ESS용 LFP 배터리 라인업을 추가해 점유율 확대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제조사 주요 유럽 생산거점 주요 제품군 경쟁 특징 CATL 독일 아른슈타트(자동차용 셀, NMC 중심) / ESS 물량은 중국 생산분 수입 대용량 LFP 셀, 수랭식 컨테이너형 ESS LFP 기반의 압도적 가격 경쟁력, 대형 전력망 프로젝트 레퍼런스 다수 보유 LG에너지솔루션 폴란드 브로츠와프 주택/전력망용 LFP 및 NCM 기반 ESS 솔루션 단일 셀을 넘어선 시스템 통합(SI) 공급 역량 강화, 현지 밀착형 고객 지원 삼성SDI 헝가리 괴드 고안전성 전력용 ESS(SBB), 중장기 LFP 도입 최고 수준의 화재 확산 방지 기술, 안전성 중심의 프리미엄 ESS 시장 타깃 [자료: 기업별 홈페이지/ KOTRA 함부르크무역관 재구성] 유통 구조 독일 리튬이온 배터리 시장은 수입상이나 소매 유통망을 거치는 일반 소비재와 달리, 배터리 제조사와 최종 수요처(완성차·산업장비 제조사, 시스템 통합기업) 간 직접 공급 중심의 B2B 유통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전기차(EV)용 배터리의 경우 셀 제조사가 완성차 기업이나 배터리 팩 조립 공장에 직접 제품을 납품하는 방식이 일반적이다. 신규 공급업체는 차량 플랫폼 개발 초기 단계부터 셀 성능, 안전성, 수명, 충전 속도 및 품질 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엄격한 검증 과정을 거친다. 해당 검증을 통과한 이후 모듈·팩 설계와 차량 시스템 간 연동 시험을 거쳐 최종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한편, 산업용 및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는 셀 제조사에서 모듈·랙·컨테이너 제조사를 거쳐 시스템 통합(SI) 및 EPC(설계·조달·시공) 기업을 통해 최종 수요처에 설치되는 단계별 공급망을 갖추고 있다. 소형·표준 규격의 산업용 배터리는 전문 유통업체를 통해 유통되기도 하나, 대용량 ESS 등 대형 프로젝트성 제품은 대부분 직접 조달 방식으로 거래된다. [자료: KOTRA 함부르크무역관 자체 제작] 관세율 HS Code 850760에 해당하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한-EU FTA 협정 관세율은 0%다. 다만, 해당 품목이 배터리 셀, 모듈, 팩의 형태인지 또는 다른 장비와 결합된 상태인지에 따라 세부 TARIC(EU 통합관세율) 코드가 다르게 적용될 수 있다. 따라서 실제 수출을 진행하기 전 EU TARIC 또는 독일 세관 전자관세율표를 통해 최종 품목 분류와 정확한 관세율을 확인하는 절차가 선행되어야 한다. 규제 및 인증 EU 시장에 리튬이온 배터리를 유통하기 위한 최우선 전제 조건은 'EU 배터리 규정(Regulation (EU) 2023/1542)'의 준수다. 2023년 8월 17일 발효된 본 규정은 배터리의 생산 및 시장 진입부터 사용, 회수, 재활용에 이르는 전 생애주기(Life Cycle)를 통합적으로 규율한다. 제조사는 안전성, 성능 및 지속가능성 요건에 대한 적합성 평가를 거쳐 EU 적합성 선언서를 작성하고 CE 마킹을 부착해야 한다. 또한 제조사 식별 정보, 화학적 조성, 분리배출 안내 등의 표시 의무가 단계적으로 확대되며, 핵심 라벨링 규정은 2026년 8월 18일부터 본격 적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산업 내 투명성 제고를 위한 새로운 관리 제도들이 도입된다. 2027년 2월 18일부터는 EU 시장에 신규 출시되는 전기차(EV)용, 경량운송수단(LMT)용, 2kWh 초과 산업용 배터리(고정형 ESS 포함)를 대상으로 '디지털 배터리 여권(Digital Battery Passport)' 제도가 시행된다. 해당 여권에는 원재료 조달 출처부터 배터리 구성, 탄소발자국, 내구성 데이터 및 재활용 관련 핵심 정보가 포함되어야 한다. 코발트, 천연흑연, 리튬, 니켈 등 4대 주요 원재료에 대한 공급망 실사(Due Diligence) 의무는 EU 규정 개정에 따라 그 적용 시점이 2027년 8월 18일로 연기되었다. 아울러 2kWh 초과 산업용 및 전기차용 배터리에 대한 탄소발자국(Carbon Footprint) 신고 제도도 단계적으로 확대 시행된다. 세부 산정 기법 확정에 대비하여, 관련 기업들은 원재료 채굴부터 물류, 재활용에 이르는 전 과정 평가(LCA) 기반의 탄소 배출 데이터를 선제적으로 확보해야 한다. 국제 물류 및 기술 규격 측면의 실무적 진입 장벽도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다. 배터리 운송 시에는 UN 38.3 안전 시험 통과가 필수적이며, 단독 운송(UN 3480) 및 장비 내장 운송(UN 3481) 등 조건에 따라 유럽 도로운송(ADR), 해상(IMDG Code), 항공(IATA) 위험물 규정을 엄수해야 한다. 또한 산업용 배터리의 안전성을 검증하는 IEC 62619, 전기차용 배터리 셀의 성능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IEC 62660 계열 등 국제 전기기술위원회(IEC) 표준 준수가 핵심 요구 사항으로 작용한다. 특히 유럽 완성차 공급망 진입을 목표로 하는 기업은 IATF 16949(품질경영시스템)를 비롯해 ISO 26262(기능안전), VDA 6.3(공정감사) 및 PPAP(부품승인절차) 제출을 요구받는다. 이러한 산업 표준들은 강제적 법정 인증은 아니나, 완성차 제조사(OEM)나 시스템 통합(SI) 기업들이 입찰 및 계약 단계에서 실질적으로 요구하는 필수 거래 요건으로 기능하고 있다. 시사점 2025년 독일 배터리 시장은 전력망 및 가정·상업용 ESS 수요 확대에 따라, 기존 자동차 산업 중심에서 고안전성·장수명 특성을 지닌 ESS용 LFP 배터리 중심으로 수요 구조가 다변화되는 양상이다. 이에 따라 국내 셀 제조사들은 유럽 현지 생산 인프라를 활용하여 주택용 및 전력망용 LFP 라인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다. 또한, 중국 기업과의 단순 가격 경쟁보다는 ESS 시장에서 중요하게 요구되는 화재 확산 방지, 장기 수명 유지, 안정적인 품질보증 등 기술적 차별점을 제시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 배터리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경우 독일 완성차 기업(OEM)을 직접 공략하는 전략과 더불어, 현지의 ESS 특화 모듈·팩 제조사 및 시스템 통합(SI) 기업 등으로 공급망 진입 대상을 넓혀가는 방안을 모색할 만하다. ESS 부문의 주요 협력 유망 분야로는 대용량 팩 조립 및 검사 장비, 고효율 열관리 시스템(TMS), 화재 진압 및 확산 방지 솔루션, 고정형 ESS 전용 BMS(배터리 관리 시스템) 부품, 대전류 고전압 연결 부품 등을 꼽을 수 있다. 한편, 2027년 '디지털 배터리 여권' 제도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2kWh 초과 산업용·고정형 ESS에 대한 관리 기준이 강화될 예정이므로, 원재료 출처, 탄소발자국, 재활용 정보 등 공급망 데이터를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시장 진입의 주요 요건이 될 전망이다. 시장 진입 초기에는 대형 ESS의 장기 유지보수(O&M) 및 품질 보증 대응이 가능한 현지 파트너사를 발굴하는 것이 유리하며, 현지 SI 기업 등과의 시범사업을 통해 점진적으로 운용 실적(Reference)을 쌓아가는 전략이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 : ZVEI, BVES, Global Trade Atlas(GTA), CATL, Battery Charts(ISEA RWTH Aachen), IWR, 1KOMMA5°,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유럽집행위원회, EU TARIC 및 KOTRA 함부르크무역관 자료 종합

주요 항목

품목명(국문)리튬이온 축전지
품목명(영문)Lithium-ion accumulators
HS코드850760
산업분류전자/전기
지역유럽
국가독일
무역관함부르크무역관
게시일2026-08-24
작성자문기철
제목독일 ESS용 배터리 시장동향
유형4유형
bbstxSn243402
infoCl상품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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