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워너 우드워드 교수님의 강연회에 참석을 했습니다. 평소에 보기 힘든
존경하는 분들을 많이 뵈었는데요
뉴패러다임 인스티튜트 대표이신 문국현 대표님을 비롯하여
김태동교수님, 박원순 이사장님, 김영호 유한대학 총장님과
출입구쪽에 최열 환경연합 대표님도 앉아 계셨고
공성경대표님과 이용경의원도 참석하셨고
오래간만에 뵌 송영선생님께도 인사를 드렸습니다.
그외 일일이 열거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오셨고
토론회의 열기는 상당히 뜨거웠습니다.
이것이 이슈 파이팅을 하시는 문국현 대표님의 저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워너 우드워드 교수께서는 지금 브라질에서 지지율 80%로 퇴임하는
룰라 대통령의 친구이시기도 하고 방글라데시에서 빈민구제은행인 그라민뱅크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무하마드 야누스와도 친구라고 하시니
이런 분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초빙하고 싶어하는 교수님이라고 문대표님께서
찬사를 보내셨습니다.
오래간만에 뵌 김태동교수님께서는 마침 이 날 한국경제학회 심포지엄도 있었는데
2시간 30분이 지나자 30여명 남아있었는데 이곳 워너 교수 강연회에는 150여명 넘게
남아 계신 것을 보니 한국경제학회와 상당히 비교되는 수준이라고 일침을 가하셨네요 ㅎㅎ
사실 사회적기업이 요즘들어 많이 화두로 떠오르지만 우리나라에서
진행되는 사회적기업이라는게 정부주도하에 일자리 창출문제로 진행되고 있어서
그 본연의 취지에 어긋하는 면이 있으며 가장 고민스러운 점은
영리기업의 사회적 책임문제와 이러한 사회적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영리 추구가
배치되는 상황을 어떻게 조절하는가와 사회적 기업가의 도덕성 문제등이 앞으로
우리가 해결해야될 과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창조한국당과 관련하여서는 이러한 세심한 이슈를 토대로하여
여러 시민단체와 뜻을 함께하면서 참신하고 능력있는 인재들이 많이
몰려 올 수 있도록 한다면 또한번의 도약의 기회가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그동안 너무 정치적인 논란과 싸움에만 치중하다보니
제대로 내공을 갖추지 못한 면이 있었는데요 이렇게 지속적으로
훌륭한 세미나와 강연회를 통하여 공감대를 형성하다보면
정치세력화 하는 문제는 훨씬 수월해 질 것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러면에서 지금 창조한국당의 지도부의 역활이 더욱 중요하게 생각됩니다.
끝까지 토론회에 남아서 자리를 지키는 공성경 대표님의 모습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집에 오는길에 이 날 사회적 기업 농업부문 환경분야에서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 기업 인증을 받으셨다는 72세이신 사회적 기업 사장님과 함 께 오면서
여러가지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위에서는 나름대로 고민을 하는데 밑에 사람들이 안움직인다고 하시는
이 사장님의 말씀이 와 닿았으며 창조한국당이 이런 사회적 기업을 위한
제도적 측면을 좀 보완해달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많이 반성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끝으로 워너교수가 강연회에서 마지막으로 남긴말이 생각납니다.
마하트마 간디의 "세상이 변했으면 하고 바라는 바를 네가 먼저 실천하라!"
이정식님 오랜만에 뵈서 반가왔습니다^^